6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…단독주택 수요감소
프레이져벨리의 6월 부동산 시장은 3개월 연속 거래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균형시장에 보다 가까워 졌다. 이 지역의 MLS 거래를 관할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(FVREB)가 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월에는 1,281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. 지난해 6월보다 43% 감소했고 올해 5월 보다 5.8% 감소한 수치이다. 6월에 주택거래 평균 소요기간은 단독주택이 21일, 타운홈 19일, 아파트 17일 이었다. 총 매물은 6,474건으로 지난해 6월 대비 18.3% 증가했고 올해 5월 대비 4.7% 증가했다. 거래둔화, 가격하락세, 3개월 연속 거래량 감소 지난해 6월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