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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, 매일 신기록 갱신

Posted by admin on 2021년 03월 0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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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, 매일 신기록 갱신

프레이져 벨리지역의 주택시장의 거래는 6개월 연속, 프레이져 벨리 부동산협회(FVREB)가 통계를 시작한 100년 전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.

프레이져벨리 지역의 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 벨리 부동산협회(FVREB)가 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총 2,815건이 MLS를 통해서 집 주인이 바뀌었다. 이는 2020년 2월 대비 108% 증가했고 올해 1월 대비 64% 증가한 수치이다.

프레이져벨리 지역의 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 벨리 부동산협회(FVREB)가 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총 2,815건이 MLS를 통해서 집 주인이 바뀌었다. 이는 2020년 2월 대비 108% 증가했고 올해 1월 대비 64% 증가한 수치이다.

지난달의 거래량은 2월의 10년 평균 거래량을 88% 넘는 기록이며 2016년에 세워진 역대 최고치 2,387건보다 18% 높다.

  • 사라지지 않는 거래 열기
  • 매일 신기록 갱신…거래 108%↑
  • 시장 매물 역대 최저

크리스 쉴즈 협회장은 “우리는 현재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 도달했다. 이처럼 지속적이며 사라지지 않는 주택거래 열기를 경험한 적이 없다” 고 말했다. “수요의 열기는 초 저금리와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가 종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.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예측해 본 적이 없다. 현재 시장은 구매자에게는 매우 복잡한 여건으로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중개인과의 상담이 필요 하다”고 설명했다.

또 “단독주택의 가격은 지난 달에만 3-5% 상승했고 평균 3주만에 거래가 성사 되었다”고 말했다.

지난 달 MLS에 등록된 신규 매물은 3,265건으로 작년 2월 대비 28% 증가했고 2월의 10년 평균 신규매물 건 수로는 두번째로 많았다. 총 매물은 4,120건으로 작년 2월 대비 28% 감소해 2월 총 매물로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.

한 관계자는 “더 넓은 공간을 찾고, 주택가격 상승을 인식해서 이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” 고 덧붙였다.

문제는 공급부족인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매물등록이 증가하고 평년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다. 지난 달에는 주택매매에 소요된 기간도 단축되었다. 단독주택이 매매되는데 소요된 기간은 21일, 타운홈 21일, 아파트는 35일로 짧아졌다.

** FVREB 관할지역: 노스 델타, 써리, 화이트 락, 랭리, 애보츠포드, 미션

 

▲주택유형별 MLS® HPI 기준가격 동향

단독주택:
$1,163,400로 지난해 2월 대비 19.9% 상승. 올해 1월 대비 5.1% 상승

타운 홈:
$600,300로 지난해 2월 대비 10.1% 상승. 올해 1월 대비3.4% 상승

아파트/콘도:
$450,900로 지난해 2월 대비 5.3% 상승. 올해 1월 대비 2.5% 상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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